민병철 영어

18일 저녁 국회 귀빈식당에서‘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 시상식 및 선플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선플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 건국대 교수)가 제정한 이 상은 고교생과 대학생 395명이 1년 동안의 국회 회의록을 분석해 고른 아름다운 말을 쓰는 의원들이 받았다.

선플 대상은 새누리당 정갑윤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이석현 의원이 수상했다. 

 '청소년이 선정한 선플 실천 국회의원' 으로는 새누리당 김상훈·김영우·김용태·김을동·김한표·김회선·서상기·안효대·윤영석·이우현·이이재· 이한성·최경환·황우여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김경협·김우남·김춘진·노영민·박광온·박수현·안철수·인재근·전순옥·전정희·진선미·홍영표 의원, 정의당 정진후 의원, 무소속 정의화 의원이 받았다. 

시상식은 국회선플정치위원회(위원장 서상기·김춘진)가 공동 주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