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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플운동

Sunfull Movement
최근 선플운동에 대한 왜곡된 발언과 관련하여 밝힙니다.
관리자
2011.09.21 17:30:39 · 조회:5278

 최근 선플운동에 대한 왜곡된 발언과 관련하여 밝힙니다.


최근 인터넷 상의 악성 루머나 댓글 때문에 고통받고 생명까지 버리는 사건들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현실에서 (사)선플달기국민운동본부에서는 악플 때문에 고통받는 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칭찬과 격려의 선플로 밝고 건전한 인터넷 문화를 만들자는 취지로 선플달기 캠페인을 전개하여 전국의 2천여 개의 학교와 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사)선플달기국민운동본부는 많은 선플운동 지도교사분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건전한 인터넷 문화조성과 건전한 청소년 인성교육을 위한 방향으로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항상 어느 정당이나 종교에 치우치지 않고 있습니다.


모 인터넷 기사에 선플운동본부에서 현직 대통령에 대한 선플을 달도록 학생들에게 지침을 제공하였다거나 보조금을 인건비로 사용하여 댓글알바를 고용했다는 내용의 허위사실을 적시한 글이 올라와 있고, 이글에는 일부 네티즌들이 선플운동본부를 비난하는 악플이 달리고 있으며, 확인되지 않은 사실들이 블로그 등 인터넷 상에 올라오고 있어, 순수한 취지로 선플운동에 헌신하고 있는 선플지도교사들과 선플 청소년 등 선플운동참가자들과 선플달기운동본부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습니다.


순수민간단체인 선플달기국민운동본부는 비정치, 비종교적인 비영리단체입니다. 또한 국감에서 조승수(진보신당)의원이 행안부 장관에게 질의한 비영리민간단체지원사업 중 ‘선플운동본부에서 사업비로 인건비를 지급하여 불법이다’고 보도된 것은 조승수 의원실에서 잘못된 사실을 확인 없이 사례로 든 것이며, 선플본부에서 사업비집행지침에 의하여 적법한 절차를 거쳐 지급한 회의참석수당을 조의원이 잘못 파악한 것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근거없이 남을 헐뜯거나 비방하지 말고, 칭찬과 격려로 밝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선플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선플지도교사와 학생, 선플운동본부에 대하여 근거없는 악플이 인터넷상에 올라와 명예를 훼손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인터넷 상의 근거 없는 루머나 악플이 사람들에게 얼마나 큰 상처를 줄 수 있는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또한 본 건과 관련하여 정확한 사실 확인 없이 발언한 해당 국회의원과 이를 보도한 해당 언론사, 그 기사를 무분별 하게 확대 재생산한 몇몇 블로거들에게 근거없는 루머나 악플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선플운동에 동참하기를 정중히 요청드립니다.

 

         

(사)  선 플 달 기 국 민 운 동 본 부

전  국   선  플  교  사  협  의  회

전 국 대 학 생 선 플 운 동 연 합

전 국 선 플 소 셜 네 트 워 크 기 자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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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 선플달기국민운동본부 사무국장 이찬성 02-535-3449

● 전국선플지도교사협의회

   전국회장 한승배 용인성지고 교사

   중부권(서울, 인천, 경기, 강원)회장 윤상용 평택한광고 교사

   서부권(대전, 광주, 충북, 충남, 전북, 전남)회장 서기원 부안여고 교사

   동부권(부산, 울산, 경북, 경남)회장 김성율 부산 동아중 교사

● 전국선플대학생연합 회장 박신욱

● 대학생 선플소셜네트워크기자단 회장 양숙희

● 인건비 관련 문의: 비영리민간단체지원사업 담당

   행안부 민간협력과 이상락 사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