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철 영어

본문 바로가기

선플운동

Sunfull Movement
[디지틀조선일보] 선플재단, AI 기반 플랫폼으로 디지털 소통 문화 확산 [26.3.25]
관리자
2026.03.26 14:24:46 · 조회:50

선플재단(ChatKIND) 롯데호텔 서울 업무협약 체결식(2026.02.24)/선플재단 제공

재단법인 선플재단(이사장 민병철 중앙대 석좌교수)이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는 ‘제15회 2026 사회공헌대상’ ESG(Social, 사회)부문에 대상을 수상했으며, 디지털 환경에서의 긍정적 소통 확산과 AI 기반 플랫폼 운영을 중심으로 관련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9년간 전개된 선플운동은 악플과 혐오 표현을 줄이고 선플 문화를 확산하는 활동으로 진행돼 왔다. 현재까지 전국 7000여 개 학교와 단체에서 약 84만 명이 참여해 1,000만 건 이상의 선플이 작성되며 온라인 공간의 소통 문화 개선에 기여해왔다.

이와 함께 사이버 폭력 예방 교육의 법제화, 전문 강사 양성, 100인 변호사단과 연계한 피해 상담 등 제도적 기반 마련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해 왔다. 정치권과의 연계 활동도 이어져 21대 국회에서는 여야 국회의원 전원이 선플정치선언문에 서명했으며, 22대 국회에서는 34명의 국회의원이 국회선플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2023년 12월 6일 필리핀 하원의회를 방문해 하원의원 168명의 서명을 받았으며, 미국, 일본, 인도, 중국, 태국, 베트남, 캐나다, 이탈리아, 튀르키예, 카자흐스탄 등 주요 국가 인사들에게도 선플운동이 소개됐다.

선플재단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플랫폼 개발에도 나서고 있다. AI 기반 선플 앱 ‘챗카인드(ChatKind)’는 텍스트의 긍정적 가치를 분석해 점수화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해당 플랫폼은 사용자가 직장 동료나 친구에게 칭찬과 격려 메시지를 남기면 이를 분석해 포인트를 부여하는 구조다. 적립된 포인트는 커피 쿠폰이나 상품권으로 교환하거나 봉사활동 시간으로 인증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업에서는 직장 내 괴롭힘 예방과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지표로 활용되고 있으며, 교육 현장에서는 학생 간 긍정적 소통을 유도해 사이버 불링 예방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

민병철 이사장은 “인공지능과 디지털 네트워크가 인류의 삶을 지배하는 시대일수록 사람의 마음을 살리는 ‘선한 언어’의 가치는 더 커질 것”이라며, “챗카인드와 같은 AI 기반 플랫폼을 전 세계로 확산시켜 혐오와 갈등을 줄이고, 인류가 화합하는 따뜻한 디지털 세상을 만드는 데 선플재단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